[프레시안] 100명 중 3명만 취업…"실업문제, 연말부터 본격화" 관련기사 : [프레시안] 6월 16일자.. 실업률 줄어든다는데 왜 나는 고용 안 될까? - 새사연 "실업률, 현실 반영 못해…체감실업률은 6%"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실업률 계산하는 법 배울 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실업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되어있는 것을 보고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어떻게든 실업률 낮춰서 발표하려고 만든 구조이니 실제 반영이 될리가 없죠. 어차피 발표하는 실업률 따위 믿은 적도 없습니다. 대기업 사정이 어려워서 고용축소한다고 그러고. 예전에 간간히 사람들이 말하던 눈낮춰서 중소기업도 가능해질리가 없는 상황이고 작은 정부 만들겠다고 공무원감축하고 있고. 그러면서 정부는 현실감각이 있는건지 아니면 공약에 집작해서인지, 기업들에게 일자리 만들라고 주문하고 있고... 사정이 넉넉해야 새로운 인력을 뽑는 거지, 만들라고 해서 뿅 만들어질 수 있는게 일자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튼 암울한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