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9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사신★
추천 : 15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0/22 09:16:03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낮이고 밤이고 금술이 매우 좋았는데, 단지 하나 걸리는 것이 있다면
남편이 밤일을 할 때 늘 불을 다 꺼서 칠흙같이 어두운 곳에서만 관계를 한다는 것이다.
부인이 곰곰히 생각 끝에 하루는 불을 켜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평소때와 다름없는 밤일 중에 갑자기 불을 탁 하고 켰다.
그랬더니 남편이 저 밑에서 실제 물건보다 더 실제같은
인공진동기를 조물딱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부인이 놀라
"이 나쁜 놈! 남자 구실도 못하는 놈아! 어떻게 이렇게 나를 20년동안 속일 수가!!
뭐야 이 장난감은!!! "
불같이 화를 내자
남편이 조용히..
" 내 장난감에 대해 설명해 주겠소..대신..
.
.
.
.
.
.
.
.
.
.
.
.
.
.
.
.
"당신이 우리 아이들에 대해 설명해주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