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내란 음모를 했다. - 레알 도주 중이다. - 이건 뭐지.... 이런 참신한 병맛은 뭐라고 해야하지....
2. 국정원의 정국돌파용 뻥카다. - 놀래서 도주 중이다. - 이거라도 역시 말이 안돼요. 불체포특권까지 있는 국회의원이? 도주중이면 이건 이것대로 대박이다....
3. 국정원의 정국돌파용 뻥카다. - 내란 예비는 없었는데 다른게 좀 문제가 있어서 도주 중이다. - 쳐 나오세요 지금 그 다른게 무엇이든 한개도 안중요하니까.
4. 국정원의 정국돌파용 뻥카다. - 국정원이 감금 중이다. - 개인적으로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차라리 이 시나리오라면 맘 편하게 국정원 욕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나마 좀 낫네요. (잠깐....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나름 설득력 있잖아?)
이 양반이 지금 어디서 뭘 해도 납득이 안가요.
빨리 나와서 해명이든 반박이든 변명이든 좀 했으면 좋겠는데.
불은 초기에 꺼야 하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