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없는 심즈는 지루하다

목표를 정해두고 치트나 꼼수없이 달성하는것을 챌린지라고한다.

1대에서 5대까지

처음 만들어서 이마을에 도착한심이

5대손을 볼때까지 살아있게하는게 목표.

원래 루리웹에 연재했던 글이지만

베오베에 심즈글있는거 보고 함 올려봄

1대심, 콜린 레이시.

이심이 자기의 손자의 손자까지 봐야한다는게 놀랍네요

우주비행사가 되고싶어하니 일단 군인직업군에 넣어두고

가진돈이 한푼도 없다.

당장 끼니부터 때우기위해 쓰래기장에 가서 폐품수집중

신문은 쿨하게 끊어버리겠다

폐품팔아서 40원을 벌었다

먹고 살아야하니까 일단 토마토 8개 구입

운동능력이 매우 딸려서 저거 한개도 못하고있음

아오 빡쳐

런닝머신뛰게해도 이렇게 자빠짐

그리고 뭔 버그걸렸는지 운동능력이 1도 안오름

샤워하고 똥싸고

배고파서 토마토를 우걱우걱 씹어먹는다

조흥감이 느껴짐

그리고 근처 공공부지에서 단잠...

그런데 다른심들이 들어왔음

자고있는 콜린 레이시를 한심하게 쳐다보고있음

자다 일어나서 분노의 토마토흡입

붕노가 느껴진다

직장 끝나면 다시 쓰래기장와서 폐품을 수집한다

... 이캐릭터 5대까지 살수있을까

돈없어서 근처 부지와서 손씻기 연속중

위생을 조금이라도 올리고싶다

졸려 죽으려고하지만

오래살기위해 원예를 올려야함

생명의 과일을 심기위해...

참으로 슬픈 광경이다...

직장에서 일하고나서 근처 헬스클럽에서 샤워를 한다

없는돈 모아서 턱걸이할수있는 체조봉을 구입함

에너지가 떨어져서 졸도할것같아도 일단 운동을 해야지

승진하고싶다

열심히 운동한후에 잠든 콜린 레이시.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