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겠지만 저는 05년에 마비노기를 시작했지만 누렙이 300대입니다.
라이트중의 라이트유저라서 가끔 들어와서 내 캐릭터 잘 있나 보고 산책좀 하고 하던게 다라서....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2006년 어느날 이멘마하에서 누가 버리고간거 주웠는데 색이 예뻐서 8년가량 쭉 입고다닌 프리미엄 뉴비웨어.
심플하고 예쁜데다 수리비도 안들어서 계속 입고다녔는데... 요즘은 프리미엄 카드 없어졌는데 뉴비웨어도 없어졌나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어떤 개인상점에서 8만원 주고 산 빤짝이 의장용 유니폼!!!
색깔 완전 내스타일!!!
알리반조 돌아서 나온 방탄위롭도 이런 색깔 만들려고 열심히 염색을 시도했으나....
5개 중에 4개를 비슷한 색으로 맞춰도 꼭 안예쁜 1개로 걸려서 ㅠㅠㅠ 반 포기상태였는데 지염나눔소식이 뙇
게다가 6시부터 일이 있어서 5시 반에는 나가야되는데 좀 일찍 접속하셨다는 소식에 서둘러 접속을 뙇
완전 예쁘게 염색해주시고ㅜㅜ 거기다가 신발은 있으시냐고... 없다고 했더니(사실 세트인줄도 몰랐음) 신발까지 색 맞춰서 주셨네요ㅜㅜ
감사합니다!! 감격의 도가니
(뒤에 서계신 ROADCAT=HKKMR님)
저녁일과 하기 전에 나눔받고 기분좋게 나갈수 있게 됐어요 흐흐
잘다녀오겠습니다 :) HKKMR님 좋은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