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생이 남긴 유서가 8일 아침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 외고생은 자살을 하면서 단 네 자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이제 됐어?”입니다.“
얼마 전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게 유서를 남기고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그 아이는 투신하는 순간까지 다른 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아이였고 투신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런 아이였을 것이다.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
아이들은 끝없이 죽어 가는데 부모들은 단지 아이를 좀 더 잘 살게 하려 애를 쓸 뿐이라 한다.
대체 아이들이 얼마나 더 죽어야 우리는 정신을 차릴까?
웃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