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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뭐 언제는 상황 좋았던적이 있나요?
게시물ID : sisa_616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활한유머
추천 : 17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0/13 11:07:13

패배주의 설파하는 분들보면 본인이 패배주의에 푹 절여져있던데

민주당 또는 민주화세력 또는 진보세력이 언제 상황좋은적이 있었습니까?

김대중 대통령도 이인제가 표갈라먹어 간신히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야말로 기적에 가까웠으며

그나마 선거중에선 지방선거가 그나마 유리하지

보궐선거는 젊은층의 투표을이 낮아서 불리하고

총선은 노통탄핵역풍으로 탄돌이가 대거 등장한 열린우리당 빼고는 단한번도 과반의석을 가져본적도 없습니다.


여론은 한번도 안기울어진적이 없었고

공안, 공작은 지금보다 군사정권 독재시절이 더했으면 더했고

강남이 개발되면서 아파트로 상징되는 부동산에 대한 욕망은 지금이 예전보다 덜하다 할 수 없고

툭하면 북조선은 미사일날려 핵지랄하지않나

삼권분립이라 말하지만 새대갈이 정권을 가져갔을때나 안가져갔을때나 삼권이 온전히 분리되어 작동한적도 없었고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지역주의 등등등등



이승만이 대톨령이 되고 친일파들이 나라를 쥐락펴락하기 시작하면서 비틀어지기 시작한 이래로

야권이 할만한 판에서 싸움을 한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2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지난 대선 문재인 득표율은 49%가 넘었으며

지난 총선 민주당 진보당 합쳐 130여석을 넘게 가져왔으며

간철수백대갈의 합작 기초무공천파동으로 지방선거 개판났어도 후보개개인들이 각개격파로 승리한지역이 다수이며

진보교육감이 대거 승리하고

진보계열 당들의 꾸준한 맨땅헤딩으로 새대갈이 입으로라도 복지를 이야히하고 있고

TK에선 김부겸이 꾸준한 맨땅헤딩이 성과를 보이고 있고

PK는 과거에 비해 굉장히 좋은 상황으로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한번도 좋은 판이 깔린 곳에서 싸워본적도 없고, 유리한 지점에서 싸워본적도 없네요.

언제는 유리한 상황이 있었던 것 처럼 말하면서 패배주의 설파하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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