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공익근무중인 휴학생입니다.
저이외의 가족은 '누리 콘크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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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를 보며 부모님 말하시길
이석기 저 새끼가~~ ~~ 테러를 하려했다~ 무기탈취를 하려했다~
국정원이 일을 제대로한다~~ 저렇게 확실한 기관이 무슨 조작이냐~~
라시네요..
설마 저렇게 티나는 수작에 넘어갈사람이 있을까? ㅎ했는데...
그게바로 가장가까이에, 제 부모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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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TV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부모님도
뉴스타파도 아십니다, 오유도 아시고 ,일베도 아십니다,
정활을 모두 알지만 , 듣고싶은것만 들으십니다.
꼴통당의원들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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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희 부모님이 새누리를 욕할정도로 정황이 확실해 지는 시점에,
닭든애는 하야할것입니다.
전 오늘부터 부모님과 친누나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변화는 가까운데서부터 시작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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