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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13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반잔★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8 20:15:13
중3때 마지막으로 싸이클타다가 14년만에 미니스프린터 타보았습니다..
청주에 무료 피팅이벤트하는곳에 방문하였는데 그간 피팅비가 비싸서
무료로 해주신다길래 간단히 해주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것저것 꽤 손봐주신듯 합니다..
오랫만에 타는거다보니 그간 궁금한점도 여쭤보았는데 젋으신 사장님이 참 친절히 알려주시더군요 .. ^^
감사의 의미로 음료수 사다드리고 청주 무심천 자전거길따라 대략 30분 3키로정도 타보았는데
엉덩이가 상당히 아프네요..;;
아는 형님께서 기변으로 주신 아메리칸이글 440인데 전립선 안장 좋은거로 바꾸신거라고 하셨는데
꽤 많이 아픕니다.. 인터넷에서도, 또 방금 들른 자전가샾 사장님께서도
처음 탈때 좀 아프고 익숙해지면 좀 나아질거라고 젤커버와 패드바지 구입은 좀 더 타보고
구입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참고 탈만한 통증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정말 오랫만에 자전거타며 맞는 바람이 참 상쾌하니 기분좋았습니다!! ^^
모바일로 작성하여 보시기 힘드실지도 모르고 두서없이 적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자전거게시판 유저분들 반갑고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종종 좋은정보 부탁드릴께요!! 안전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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