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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이 나오고 도망을 다니고 있는 마당에 지켜보자니
게시물ID : sisa_432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트넷
추천 : 10/10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3/08/28 20:17:45
대단들 하십니다.
오유가 빨갱이다 빨갱이다 했을 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 했는데
지금 보니까 다들 시게에서 물이 든건지 아니면 본인이 진짜 그런건지.
혹시 여기에 간첩 들어 온게 아닌가 의심까지 드네요.

녹취록을 아직 못 들어봐서 못깐다?
국정원녀 집안에 들어가 있을 때는 뭔년 뭔년 딱걸렸다면서
당시 증거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죽일 듯 하더니 왜 통진당 의원 녹취록이 나오니 기다려보자?
이게 뭔 개소립니까?

그리고 지금 이석기는 도주 중에 있습니다.
국정원녀가 집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었 듯
이석기가 도주 중입니다.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는 소립니다.
근데 뭘 지금 두고 보고 자시고 할 것이 있나요?

국정원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국정원을 못 믿는다?
상식 선에서 생각합니다.
뭔 무슨 참나 진짜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모든 언론에서 이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그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에 '이석기'검색하면 몇 페이지 나오는지 아시나요?
스스로 지금 그 듣기 싫어하는 빨갱이 소리 들으려고 아주 단단히 준비들 하신 것 같은데
아.. 진짜 오유.. 이러지 말자 제발..
진심으로 부탁한다.. 아닌건 아닌거야..
우리랑 전쟁 중인 나라에서 간첩이든 뭐가 되었든 우리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이 지금
걸리냐 마냐에 서 있다고!!!!!!!!!!!!!!
지금 뭘 결과를 기다리고 국정원을 안 믿는다고!!! 그게 지금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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