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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오유 과거제 주최자 밀크대오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8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대오
추천 : 13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28 21:04:03
안녕하세요.
 
제 2회 오유 과거제 주최자 밀크대오입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상품 발송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그 동안 업무가 너무 바빠서 밤샘을 거듭하며 사무실에 숙식을 해결하다보니
 
오유에 들어올 시간도, 과거제를 마무리할 시간도 허락치 않았네요.
 
많이들 기다리셨을텐데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힐링텐트님께서 핸드폰으로 따로 연락을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정말 아차 싶었습니다. 
 
기다리신 당선자 분들께 사과의 인사를 드립니다.
 
 
핑계를 대자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과거제는 스탭 없이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진행 상황을 저 혼자 처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직업이 여러 개라 마감과 업무가 동시에 밀어 닥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도 여름 시작과 동시에 업무가 폭주해서 정신이 없었네요..
 
덕분에 여름 휴가도 반납했습니다;
 
더욱이 과거제 종료 후, 바로 오유 벼룩시장 헌책방 부스를 준비하느라 그나마 있던 주말을 사용해버렸습니다.
 
변명이겠지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밑에서 먹튀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이번 과거제 상품은 텀블러, 문화상품권, 방석, 와인 따개, 산소 캔 등입니다.
 
물론 협찬하신 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협찬품이지만 액면 가격으로 치면 얼마되지 않는 잡화입니다.
 
매우 부유하진 않아도 잡화에 욕심을 낼 만큼 빈곤한 생활을 하진 않습니다.
 
제가 나쁜 생각을 했다면 과거제 이후 진행했던 헌책방 부스에 기증된 책을 노렸겠지요.
 
(헌책방 부스에 관련해서는 제 페이지의 후기를 보시면 됩니다.  진행비도 모두 기부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마무리가 늦어 의심하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개했던 메일 주소로 관련 사항을 알려주셨더라면 조금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시 이런 일엔 스탭이 반드시 필요하군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한 마음에 말이 길어졌네요...
 
현재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작품은 현재 다음 뉴스에 모두 게재 되었습니다.
 
오유1.png
오유2.jpg
 
 
다음에서 작품 명이나 대화명, 이름 등을 검색하시면 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는 [책, 문학]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게재되지 않은 작품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지 않은 분들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수익을 위한 일이 아니기에 별도의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그것을 게재에 대한 허락이라 봤기 때문입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셔야 게재가 가능합니다.
 
작품이 게재 되지 않았거나 메일을 주시지 않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덧붙여, 작품 내용은 보내주신 한글 파일을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한글 파일을 보내주시지 않은 분들은 사이트에서 일일이 작품을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문장 간격, 행 배열 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상품 발송 관련은 현재 상위 입상자 분들의 주소가 모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비로 구입해서 보내드린다고 했던 오징어 관련 제품은 식품류이기에 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주소가 모두 도착해야 저도 오징어 관련 제품을 일괄 구입하고 재포장해서 비로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기껏 오징어들을 보내드렸는데 상해버리거나 곰팡이가 피면 정말 낭패거든요;
 
현재 협찬자 분들이 보내주신 상품은 제 책상 밑에 그대로 있습니다.
 
20130828_203107.jpg
 
 
주소를 보내주시지 않은 상위 입상자 분들은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주소 발송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소가 모두 도착해야 상품 발송이 가능합니다. 
 
 
 
이유가 어쨌건 다시 한번 마무리가 늦었던 점 사과 드립니다.
 
입상자 분들은 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하기엔 일이 너무 많습니다... 당선자 분들의 이메일 주소도 모르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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