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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충이 언급한 메탈 장르에 대해 간략설명~
게시물ID : humorstory_6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이검사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5/01 11:02:26
밑에 무뇌충 망언록을 보며--;; 
락과 메탈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대해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혹시나 궁금한데 잘모르시는 분들에 대해 무뇌충이
망언한 메탈장르에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__꾸벅
(난 멜로딕 스피드가 좋타~!!!)

*음악의 장르를 굳이 구별하면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고 전문가도 판단하기 힘드니깐요
(그래도 무뇌충 망언 볼때마다 웃기는건;;;;;;)


헤비메탈(정통메탈격,메탈의 통칭형으로 쓰이기도함)

하드락의 발전형(같이 쓰이기도함)으로 80,90년도 최고의 장르였죠
하드락이 강한 락앤롤이라하면 여기에 금속성 연주성이 힘있게 추가된 좀더 
거친 성격으로 '메탈리카,주다스 프리스트,블랙사바스' 같은 유명밴드들이 구사했죠
나중에 스피드,얼터너티브,프로그레시브,멜로딕등등으로 세분화가 됨

얼터너티브 메탈

80년대 말에 나온 음악으로 몽환적이고 왠지 우울한듯하면서도 퉁퉁
팅기는 (ㅜ_ㅜ표현하기 힘들다;;)음악이죠. 
지금도 메탈의 강세를 잇고 있는 이유는 음악의 여러성격을
예를들어 펑크,팝 적인 요소를 받아서 수없이 변형시키기 때문이죠.
대표적 밴드로는 '너바나,라디오헤드(초반제외),크리드'등이 있죠.

데쓰메탈(블랙메탈하고 구별이 잘안감)

트(쓰)래쉬 메탈이 악마적 요소로 진화된 음악으로 가사를 잘알아들을
수 없을정도로 음침하고 저주걸듯이 중얼거리죠(영어라 원래 못알아듣지만)
쉽게 말해 메탈적 연주에 퀘퀘한 보컬(공포영화에서 악마가 하는소리같은.)
이 가미된 음악입니다. 대표적 밴드로'디어사이드,카니발코스'등이 있음

프로그레시브 메탈

원래 프로그레시브란 새로운걸 추구하는 음악의 총칭이였습니다.
헤비메탈이 있기전에도 말들이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이 메탈안에 속해
지면서 일정 체계화가 되었는데요, 
진보성음악이며 밴드 구성 자유화, 모든 음악을 수용 그럼으로써
감정(슬프거나 신나거나)표현이 자유로운 연주성이 뛰어난 음악입니다.
음,,이건 설명하기 진짜 난감하네요 ㅜ_ㅜ
대표적 밴드로는 '드림씨어터,핑크프로이드'등이 있습니다(후다다다닥)


뇌충이가 하고 있는 장르는 이미 80년대 때부터 있던 장르로써
지금은 아트락,오케스트라 팝/락등으로 불리우고 스콜피온이나 메탈리카
같은 기라성 같은 밴드들도 접목시켜 찬사를 받은바 있습니다(그 외 넘 많음;;)


지나가는 말...
'메탈은 죽었다' 20세기말 세계 곳곳에서 팝과 테크노 힙합에 밀려 나온 소리입니다.
메탈이 매니아화 되가고 있고 시장이 축소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탈은 그 특유
성격을 더욱 발전했을뿐 아니라 팝 테크노 힙합장르와 마저도 접목 시킴으로서
다시 한번 발돋움 할수 있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락/메탈 사랑합시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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