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나이먹으니 별게 다 생기네요.
처음엔 화장을 안지우고 운동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26~29세 젊은이들이 많이들 걸리고 있다고 해요.
운동을 하거나 더운물에 들어가서 체온이 높아지면 얼굴에 두드러기가 쫙 올라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뭐 그닥 가렵진 않구요 한시간 지나면 싹 가라않습니다.
그렇다고 위 조건에서 100%의 확률로 그러는것도 아닙니다. 전 3번중 1번?
100% 확률로 발진하는 사람도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하네요.
그냥 막연히 운동으로 몸 다져서 면역력을 업시키면 자연히 낫겠거니 하고 있지만 신경쓰이네요. ㅠ.ㅜ
치료법도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내가 몸에 온갖 쓰레기를 다 집어넣었나...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