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아지 수준의 자제력
게시물ID : gomin_61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4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4/22 19:21:51
오늘도 중간고사를 보았다. 

기억 날듯 말듯 한 그 안타까움. 뇌세포 껍질만 스치는 듯한 그 느낌.
당연히 망쳤다.

왜 이렇게 자제력이 없을까.
공부하다가 잠깐 자료 좀 검색해 본다고 컴터 키면 3-4시간.
다행히 온라인 게임은 중독될까봐 시작도 안했지만 가봤던 사이트 또가고 또가고 또가고..

허송세월을 오래해서 스스로 막차 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오히려 당장 눈 앞에 닥친 과제나 시험이 없으면 공부를 좀 하는데..

뭔가 압박감이 느껴지면 오히려 마음이 느긋해지고 딴눈 팔게 되는 이 변태같은 머리.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