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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외화 A 특공대
게시물ID : humorbest_61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
추천 : 26
조회수 : 423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27 10:5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26 18:23:51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제또래의 많은 아이들을 열광시켰던 A 특공대. 너무 그리워서 자료들을 몇가지 찾아 올려봅니다. 그리운 얼굴들 한니발 (머리 하얗고 항상 시거를 물고 다니던 멋있는 아저씨) 멋쟁이 (잘생긴 얼굴로 맨날 여자만 꼬시고 다님) 머독 (천재인데 또한 정신병자) 비에이 (엄청나게 치렁치렁한 액세서리를 달고 다니고, 비행기를 무서워해서 타지 못하여 언제나 팀원들이 그를 마취시켜 태우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임. 맨날 머독과 싸움)




흘러나오는 음악은 역시 귀에 낯익은 A특공대 주제가. 아마 시작할 때 항상 흘러나오던 이 멘트 (지금 음악에선 영어로 나오는 부분) 내용 기억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특공대원의 일부가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하며 삼엄한 경계를 뚫고 탈출 로스엔젤리스 지하로 잠적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들은 아직도 신분을 감춘 채 자신들의 행운을 시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만일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다면 A 특공대를 만나 사건 해결을 논의해도 좋을 것이다." 정말 그립습니다. 극장 영화로 만들려는 움직임도 최근 있다고 하더군요. 꼭 나오길. A 특공대를 그리워하시는 분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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