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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 정명훈, MBC게임, T1, 공군 그리고 메카닉....
게시물ID : starcraft_21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h2babo
추천 : 1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0/22 23:26:09
진영수: 김정우선수와 TG삼보클래식 3경기에서 무언가 무기력한 모습과 평소 저그전 스페셜리트트 같은
        운영이 않나왔는데 충격이컸던 것일까, 온게임넷 문성진선수의 발업저글링과 뮤탈컨트롤 콤보에
        무너지고 말았다.

정명훈: 박대만과 에이스결정전에서 위험했던 순간을 벌처흔들기로 풀어나가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스타리그 결승만남겨둔 지금 프로리그에서까지 자신의 결승이 우연이 아님을 보여주고있다

MBC게임 히어로: 하태기감독이 빈자리가 큰것일까 팀의 초반성적이 생각보다 좋지못하다, 2라운드 연속
                2승을 먼저챙긴 상황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끌려가 연전패했다 개인리그는 몰라도 프로
                리그서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던 염보성까지 윤용태와 접전끝에 패하면서 위기감이 돌기
                시작한다.

SKT T1: 참으로 오랜만에 승리다, 하지만 너무나도 힘들었다 공군을 무시해선 않되지만 박대만이 조금더
        정신을 차리고 수숩했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른다, 그동안의 성적또한 T1답지 않다 원싸이드하게
        첫승후에 3경기 내리 내주고 지거나 상대적으로 에이스 결정전 비율도 높다 이겨도 같은 승점에
        스코어어 싸움에서 밀려서 순위가 하락한다 고인규와 전상욱등 테란라인이 흔들리고 초토화된
        저그라인때문에 확실한 원투펀치로도 팀이 순항할수없는 상황
 
공군: 아쉽다 누가 그랬던가 신병교육대에서 한동욱,박정석,오영종 3명의 지원군이 들어올때까지 고지를
      사수하라고...... 딱 맞는말이다 누구보다도 힘든상황 이라는것은 알겠지만 다들 각자 조금만더
      노력해준다면 희망이 아에 없는것은 아니다 앞으로 3명의 카드가 들어올때까지 오늘같은 저력을
      보여줘야 할것이다 이미 다합락된 성에 원군이 와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최후의 5분이다.
      최후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라는 군가를 기억해야 할것이다.

메카닉: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최연성코치가 개발했지만 TG삼보 인텔클래식 에서 임요환이
        저그선수를 상대할때 뮤탈리스크 방어의 용도로 발키리를 뽑았을때 무언가 직감했다 비록 임요환
        은 그경기에서 진걸로 기억하지만 발키리의 뮤탈리스크 방어는 생각보다 좋았다. 임요환과 최연성
        스승과 제자가 코드가 맞은건지, 아니면 엣날부터 둘이서 생각해놓은 아이디언지 모르겠지만 확실
        한것은 현제 수비형 메카닉 빌드는 저그에게 있어 가장큰 숙제다 프로리그에서 3종족이 전부다
        출전해야하는 룰변경으로 각팀에서 신예 저그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시점에 2주전엔 김준영이
        오늘은 박성준이 무너졌다.... 저그들이 당황해서는 않된다 엣날에도 메카닉빌드가 씌였던적이 
        있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그때는 저그의 뮤짤도 없었다 엣날 스타일을 다시 돌아보고 각팀의
        저그 코치들은 발빠르게 새로운 전략에 대응할 전술교범을 만들어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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