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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1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hta
추천 : 3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04 02:08:33
저는 콜센터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시다싶이 욕많이 듣는 직업이지요
일년반넘게 일하고있지만
욕은 언제나 들어도 적응안되네요
그리고 저번엔 성희롱도 들었더니..
아... 정말 빚만 아니였으면 하고싶지않아요
저보고 뭐라했냐고요?
"니x은 아무 남자가 달라고 하면 다리벌려서 주냐"
....녹취파일이라도 올리고 싶네요
수치스럽고 이젠 전화받기도 싫어지고
그냥 미친놈이니 넘어가라하고
왜 그렇게 말하는거죠?
고객이라고 부르고싶지도 않은 사람이
제 얼굴도 보지도 못했으면서
나에 대해서 알지도 모르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걸까요?
4시간 후면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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