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공빠라 그런지 재미가 없네요
설희가 첨부터 주인공이였으면 좋았겠지만....
전 한번 주인공으로 인식하면 무조건 주인공 빠는 편이여서....(그래서 그 유명한 애니인 그렌라간 요코가 여주인줄 알고 봤다가 아니여서 안봤죠...)
임성한이 왜 임성한인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네요
정말 처음 기획 했던 오빠들하고 누나들 엮이는거 재미있겠다 하고 보기 시작한건데
이렇게 뒤통수를 칠 줄은...
오빠들 하차시키는 것은 이해해도
주인공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다니.....
정말 작가 하고 배우하고 불화가 있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