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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6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21 09:46:57
참는 법이 늘어간다.
내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를 끌어들이지 말자고 다짐해왔다.
정말 그 사람이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원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서 연락하고, 만나고, 함께 밤을 보내지 말자고.
날것의 감정들이 쉴 새없이 올라오는 요즘은
전보다 더, 내 감정을 의식하게된다.
통제가 힘든걸 알아서 그렇다.
휴우
수요일에 연차냈다.
내일까지만 일에 집중하고
수요일은 오랜만에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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