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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긴.ssul
게시물ID : lol_61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는술로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6 02:08:03

롤만하다보니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음

 

오유팟을 구해서 게임을 시작했음.

 

근데 시작부터 나서스가 팅! 그러고는 안돌아옴.

 

그래서 블리츠가 탑가고 베인이 봇을 혼자서 크기로 했음.

 

근데 탑은 요릭이고 베인은 알리 바루스 상대로 버텨야 했음.

 

그리고 우리 정글은 샤코였지만 적 정글은 리신이였음. 망했음.

 

그러나 우린 포기를 안하고 계속 했음. 샤코가 리신을 퍼블따고 했지만 리신이 우리레드 먹으러 와서 오리랑 샤코가 싸웠지만 애니한테 발렸음.

 

여기서부터 분위기가 떨어지기 시작함. 베인이 cs도 못챙기고 있는데 1킬까지 따임.

 

그리고 오리아나도 애니상대로 망함. 라인전에서 내가 못했음.

 

분위기는 최저로 갔음. 오유팟은 말없이 계속했음. 20분에 서랜치고 싶었음.

 

근데 탑에서 블리츠랑 샤코가 계속 요릭을 따기 시작함.

 

그떄부터 조금씩 활력이 붙기 시작함. 혼자 나대던 바루스를 따고 조금씩 cs 챙기면서 묵묵히 컸음.

 

그러다가 요릭없이 4:4 한타에서 이겼음. 이때부터 설마 우리가 이길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우린 한번도 안끊겼음. 이건 자랑임

 

그후부터 한타할때마다 다이김.  그대로 억제기를 밀고 넥서스 깨고 이김.

 

결론은 소수전에서 우리가 지다가 4:5 다수전에선 다이김. 기쁨.

 

이걸 적는 이유는 그냥 자랑하고픔. 솔직히 적이 못하긴했음. 저의 기쁨을 나누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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