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게임하다 시험준비로 1년 게임을 쉬다 한국서버가 열려서 3주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약 3주동안 한국서버에서 게임을 했는데요
3주 동안 제가 월탱을 하는건지 일베를 하는건지 구분을 안될정도로
고인능욕, 지역차별등의 체팅과 플레이어 닉네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조용한방은 거의 찾기 힘들정도로 서로 욕하고 비방하고..........(이건 이제 한국 게임 체팅의 문화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너무 많이 일어나.. 오늘 게임을 지웠습니다.............
한국서버에서 게임하시는 오유분들도 많으실텐데 제가 이런거에 너무 민감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