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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타민★
추천 : 7/4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0/23 08:33:24
옛날 어느 나라에 극악부도한 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왕은 심심하면 죄수한명을 불러 농락한 다음 사형시키는게 취미였는데요
어느날 심심해진 왕은 죄수 한명을 불러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너가 아무 직업이든 흉내를 내어 내가 맞추면 넌 너무 쉬운문제를 내었으니 사형을 당할 것이며
만약 내가 맞추질 못한다면 제대로 문제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너는 사형을 당할 것이다."
잠시 후,
그 죄수는 못질을 하는 흉내를 내었습니다.
그 모습은 본 왕은 "목수가 아니더냐. 내 맞췄으니 넌 사형이다"
왕은 껄껄 웃으며 이놈을 끌고나가라고 고함쳤습니다.
그러나 죄수가 끌려나가기 직전, 죄수는 왕에게 어떤말을 하였고
결국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죄수는 왕에게 무엇이라고 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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