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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 주부들이 큰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sisa_616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키스트
추천 : 4/10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0/14 04:32:29
글로벌 경제위기의 전주곡으로 부동산 60년주기의 정점의 광풍이 오던 2004년부터 2007년즈음까지
신자유주의의 양극화에 아버지들의 사업이 곤란해지고 위상이 땅에 떨어지게되었습니다.
IMF 이전만해도 부인들이 부동산하러 다니면 야단도 치고 투기하지 말라 쓴소리 하던 아버지들은
부인들이 아파트로 척척 돈을 쉽게 벌어오게 되니깐 더이상 잔소리를 하지 못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뛰는 아파트가격에 안달이 난 주부들은 각종 부녀회차원에서까지 아파트 이름 바꾸고
그렇게 신자유주의의 불꽃놀이에 불나방처럼 달려들게 되지요.그래서 MB가 당선되고 유명한 야당 정치인들도
선거에서 듣보잡 새누리 의원에게 패배하죠.

천민자본주의의 막장에 그렇게 경도된 이들은 나이에 따라 외모에 대한 탐욕으로 성형 열풍, 삐뚤어진 자식사랑으로
사교육열풍등으로 더욱더 막장에 치닫게 됩니다.

급기야는  막대한 빚을 지고 강남으로 이사하는 40대 주부들이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여자들의 기본적 속성인 신분상승욕구과 막장 자본주의는 너무나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집에 와서도 티비를 틀면 탐욕을 부추기는 각종 맛집프로그램, 연예인들의 호화생활,젊은 남자 연예인들의 초콜렛 복근
아들같은 나이의 김수현,너무나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계속 펌프질을 해대죠.

50대가 되면 그 여자들은 조그맣더라도 빚을 내서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죠.
나름 동네에서도 지위가 좀 생기고 아는 사람이 많아져 한다리 건너면 새누리쪽이나 선관위등 친여당쪽에 줄을 갖게되죠

'나잘살자구 그런건가 우리 가족 위해서지' 라는 삐뚤어진 합리화로 계속 악마와 손을 잡습니다.
성공해서 어느정도 돈을 만지면 그들 나름대로의 유흥문화도 즐기면서 결국 바람까지 피게 됩니다 (여성 바람률 통계 급증)

-역사교과서 수능필수, 국정교과서로 단일화-
또 손을 잡습니다.

새누리당측은 이를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주부님들아
결국 후회합니다. 자식앞길 가로막지 마세요. 그놈의 자아실현좀 멈춰주세요. 내자식이 혼자 살 수는 없는거에요
내자식도 내자식의 친구들도, 모두 행복해져야 하는겁니다.
나라도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물욕에서 이제 벗어나서 인간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 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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