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중반인데.. 여태까지 패션에 대해서는 도무지 모르겠어요 센스가 없어요..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요, 대체 어디서부터 길러야하나요,
친한친구들도 죄다 패션고자들이라.. 그래도 그 친구들은 키라던가 외모가 받쳐주니까 어느정도 소화하던데..ㅠㅠ
저는 오징어라.. 제가 이쁘다는거 멋지다는거 보여주면 다들 표정이..ㅠㅠ.. 왜 이런거 좋아하냐고.. 안어울린다고
대체 어떻게 패션센스는 기르는건가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ㅠㅠ
저도 가을에는 패션고자에서 탈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