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 아닌게 그형 주위에 다른형들이 그형이 귀신들이랑 대화하는걸 너무 많이 목격했고 그점에 대해선 당사자인 형도 부정하지 않았어요
늘 알고 지낸 대학선배가 있는데 더 나이 많은 선배들이 그형이 귀신을 본다는둥해서 진위확인을 위해서 형을 만났어요.
형은 의외로 어 맞아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들이 있었냐고 물어 봤어요.
형은 무슨이야기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자기가 처음 귀신을 본 날에 대해서 부터 이야기했어요.
형이 처음 귀신을 본건 고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때 였다고 했어요 그날은 좀 늦게까지 공부를 한 날이었데요. 새벽 두신가 형이 공부를 마치고 이빨을 닦고 자기 방안에 들어 와서 자려고 침대에 누웠데요 이제 자볼까?하며 잠을 청하는데 형 옆구리를 뭐가 누를는것 같았대요 형은 아 오늘 컨디션이 안좋은가~?하면서 옆구를 툭툭 치거나 하면서 잘려고 했대요 근데 점점 더 형 옆구리에 하중이 늘어 가더라는 거에요. 아씨 뭐지? 하면서 자기 옆구리 쪽을 보는 순간 !!!
자신의 옆구리 위에서 턱을 괴고 자신을 처다보고있는 여자가 보이더랍니다! (아주 이쁘고 청백한 얼굴의 여자가 자신을 똑바로 보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