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과거 통진당을 파토냈던사람이 이석기입니다.
게시물ID : sisa_432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동공화국
추천 : 8/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9 00:16:40
우선 본 글을쓰기전에, 몇가지 짚고넘어갈까합니다.

인류문명이 탄생한 유사이례, 간첩이없다라는것은 말이안됩니다. 국가가 성립하고 남의 정보를 탐하는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하고 평시에도 이럴진데, 하물며 전시상황인 우리나라에 간첩이없다라는것은
말이되지않습니다. 이것은, 좌우 진영논리를 떠나,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향하는 국민이라면 내부에서 국가체제를 붕괴하려하는 이같은 행동은 규탄받아야 마땅합니다.

국정원이 대선부정선거의혹으로 수세에 몰리자 이석기를 구속해서 무마시키려들거나 혹은 물타기하려는 의혹이 있는것은 사실인것같습니다. 
그러나, 대선부정선거는 국정원이 해서는 "안될짓"을 한것이고,
지금의 이석기구속과 체포에 대하여는 국정원의 "주요 업무"이자 "의무"입니다.
또한, 지금은 국정원뿐만아니라, 검찰 공안팀에서도 이례적으로 수사에 나서는것을 보아 
이석기가 국가체제전복을 시도하였을것이라는 의혹은 개인적생각은 맞다라고생각합니다.
사실 이석기에대하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2012년, 통합진보당의 당내경선에서 부정선거의 중심이자. 문제가 되었던 인물들이 바로
이석기, 김재연의원입니다. 이때, 심상정, 유시민 공동대표는 2012년 8월 7일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의원총회 제명결의하였으나 결국 무산되어 통합진보당이 분당되는 사태로 이어지게됩니다.

20130415175825_0.jpg


그렇다면 이석기라는 인물에대해 몇가지 찾아본다면,
1.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의 주요인물이였다라는 점입니다.
1999년에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대한민국의 지하 정당인 민족민주혁명당을 적발한 사건입니다.
1999년은 김대중 국민의정부시절이였고 이석기의 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3년쯤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2년 5월 체포되었고 이석기는 2003년 3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6일 만에 이를 취하하고 징역형을 받아들이게됩니다.

좌우진영논리에떠나, 김대중 국민의 정부시절때부터 이석기는 이미 국보법위반으로 체포되었고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때 재판을 받은바있습니다.

2. “구당권파 내부 지하권력 있다” 진보당 심상정의원 밝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114913

이미, 심상정의원은 민주노동당시절부터 당내 지하권력(종북세력)척결을위해 비상대책위활동을 하다, 다수의 당권파가 심상정의원의 비상대책안을 받아들이지않아 진보신당을 만들었고
이후 다시 대통합을 이루게됩니다. 이후다시, 다수의 당권파로인해 통합진보당이 파토나게됩니다.
당시 심상정의원의 인터뷰를 다시한번 상기해본다면
이 사건중심에 이석기의원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심상정 “진보정당내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권력 존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44580

 저는 이석기와관련해서는 이미 터지기일보직전의 "시한폭탄"이였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진당이 파토가 났을때부터 "경기동부연합"과 관련하여 일부의혹이 드러났고
지금상황을볼때, 실제 "주사파"는 존재하며 주사파가 국가전복을 주도하고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이석기가 떳떳하다면 지금당장 나와야합니다. 나와서  급뺏지 걸고 해명해야합니다,
검찰수사가 시작된 지금상황과 이석기가 도망을 시작했다라는 상황을 보아.
거의 제 생각이 맞으리라 보여집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