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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애들이 12시가 넘으니깐 훅 줄어... 퇴근한 것처럼..
게시물ID : sisa_43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로봇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9 00:46:29
아 그러니깐 이석기문제에 대해서는 솔찍히 충격먹긴 했는데...
조금 정신차리고 보니깐 이건 좀 무자비한 헤프닝...
진보쪽에서도 충격먹고 난뒤 조금 생각해보니깐 좀 너무 노리고 친 것 같은 느낌...

특히 이석기의원에 대해서는 그간 평판이 좀 안좋았는지라...
잡는다고 잡았지만 사람들이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

어째 약빨이...쫌....

종편은 뭐 대놓고 이석기 디스중이지만....
이게 좀 약빨이 며칠 못갈 거라고 예상...

왜냐믄 나처럼... 아니 오유에도 대부분 느끼겠지만...
"어째 잡혀도 그럴 것 같기는 하다."라는 대부분 예측 가능한 수준...

예측된 반전에는 충격이 좀 덜하듯이....
아침에는 꽤나 충격이었는데... 지금 밤쯤되니깐... 걍 그저그런수준..

잡혀가도 그냥 잡혀가겠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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