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인 청년입니다.
허허.. 술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청년중 하나이구요..
한잔했어요!
집에서 혼자!
방에서 혼자..
공허해여 ㅋㅋ
27년..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쏘주와 참치, 잘 어울리네요
친구들도 하나 둘씩 장가를 가고, 장가 간 놈들은.. 점점 멀어지고
이해는 하지만, 섭섭한 그 마음...
술이취하니 별말을 다하는것 같네요.. 심심한밤, 공허한 밤, 모든걸 다 잊으시고 이 시간을 즐기고 행복하시길..
행복하십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