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얼마전에 신내림받은분이 계세요 산기도를 자주 가시는데 언니,동생분이랑 같이 가셨대요 원래 그언니나 동생이 더 세다는데 것도 팔자가 있는건지 이분이 받게 되셨는데요 산기도는 그냥다같이 따라간거고요 언니가 가운데서 걸어가는데 중간쯤 가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더래요 못견딜정도로 그래서 야 이거 갑자기 왜 이러냐 막 이러고 힘들게 갔다오셨대요 근데 거기 지나서 한참가니까 신받은분이 언니한테 이제안아프지?^^ 그러더래요 언니가 어 그러네 이제괜찮다야 그랬더니 아까 그 자리가 대낮에도 귀신이 바글바글하는데라고ㅋㅋ 그래서 언니보고 가운데 서서가라고 한거라고ㅋㅋㅋ 아놔진짜ㅋㅋㅋ 미리말했으면 바로 내려가자고 했을거라고 이분들은 귀신봤다 누구집에 있더라 이런걸 그냥 그 집에 개미있더라 개키우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함 나도 뭐얻어듣고 써보고 싶은데 귀신있는데 그게 뭐? 이런식들이라ㅜㅜ 저한텐 잘 얘기해주지도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