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징할 때
바르고
달궈서
털어낸 뒤
망치로 겁나 때리잖아여
좀 기계쓴다 싶으면
기계망치가 퉁당당당 퉁당당당
근데 가만 보다 보니까...
달궈서 물러진 철을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고
접어서 다시 달궈서 누르고...
를 반복하는거잖아요...?
퉁탕탕탕 두들기는 것 보다
프래셔 같은걸로 쭈욱 눌러주면 어떨까요...?
- 누르기 전
- 누른 후
이런 식으로 틀 안에 넣고 눌러서 얇고 길게 만든 다음
다시 달궈서 접고... ㅋㅋㅋ
만드는 시간이나 드는 힘이 엄청 줄어들 것 같은데
그럼 가격에서 이득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그만한 힘을 가진 프레셔가 너무 비싸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애초에 있을까!?)
과게에 가끔 장비같은거 다루시는 분 등판하시길래...
과게에다 한번 찌끄려봅니다...(쭈글)
출처 |
결론: 접쇠강 나이프 집에다 장식용으로 하나 놓고 싶은데 드럽게 비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