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이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부정선거를 폭로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면책특권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법적인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종편은 계속적으로 강동원 의원의 발언을 놓고 프레임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새누리당과 종편은 계속적으로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물어뜯기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한창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인해 야권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강동원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주도권을 여권에 빼앗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강동원 의원을 출당조치를 시키거나 스스로 탈당을 하는 것이 당과 강동원 의원 개인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한 번 제기될 의문이었지만 시기적으로도 문제가 있었던 발언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강동원 의원을 출당조치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