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까. 헤어질 마음 준비를 위해
유튜브에서 언니의 독설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나
좋은연애연구소..김지윤 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 정리를 잘 했었어요
그리고 노르웨이의 숲을 다시 읽었죠.
제 기준에서. 실제로 봤다면 정말 싫은 인간의 유형이거든요
노르웨이숲의 남자들 말이예요
반면 여자들은 다 이해가 가요 ㅎㅎㅎㅎ웃기죠
그리고 그들이 왜 서로를 사랑? 아니 갈망 하는지도 잘 알것 같아요
그렇게 조금 먼 시선에서 인간을 보고 있자니
저는 저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겠구나 싶어서
그래서 이 소설을 좋아하지는 않는구나....싶었어요
저는 로맨스가 좋아요
삶보다 로맨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