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이 아닙니다....
남이 볼 때와 내가 스스로 운동할 때와 운동강도가 많이 다릅니다. 남이 볼 때, 시켜서 할 때에는 제 체력의 한계치까지 씁니다. 하지만 혼자서 운동할 때에는 그 강도의 1/3 정도만 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다이어트 시작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헬스장 싫어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 PT를 계속해서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진짜 남이 볼 때만 운동을 하는 것인지, 남하고 같이 운동해야 효과가 나는건지... 나 스스로는 그렇게 운동을 못하는 건지...그 부분들이 제일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