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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토론글: 킬 양보는 매너다 vs 킬은 아무나 먹어도 된다
게시물ID : lol_617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it
추천 : 0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6/22 15:20:29

아주 흔하디 흔한 토론이고 이건 사실 많은 분들이 좀 아셨으면 좋기도 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토론글 써봅니당!

예시)
1. 정글러가 갱킹을 갔다. 상대방 딸피여서 라이너에게 양보를 하려다가 놓친 경우가 있다. 
    -> 여기서 킬을 양보한 정글러의 잘못은 아니지만 딸수 있는걸 따지 못한건 정말 아쉬운거다.

2. 정글러가 갱킹을 갔다. 갱킹을 하다보니 킬을 정글러가 먹었다.
   -> 라이너: 아.............그거 점화 걸었는데 저 주시지.

3. 정글러가 갱킹을 갔다. 상대방 라이너 피가 얼마 없어서 양보하려는 찰나에 상대방 정글러 및 라이너가 지원와서 더블킬을 줘버렸다.
  -> 라이너: 아................. 상대방 로밍 장난 아니네요..개손해
   

 위에 1번,2번,3번 사항, 오유톡노말 혹은 게임을 하시면 자주 보시는 장면입니다.

포지션을 다 떠나서 킬을 먹은걸로 "아 내가 그거 내가 먹었어야 했는데" 라고 하면 보통 착한 유저들은,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 같아요.


제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해 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킬을 따고 어시라도 먹어도 우리편이 이득입니다." (궁서체 )

몇일동안 열심히 빡겜하면서 느꼈던 착한 유저분들..ㅠㅠ 미안해 하지마세요. 
갱킹, 로밍오셔서 킬따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멋진 게임메이커 :D

마무리는..음..

혀여여여어어업~~~ 상이 아닌.......ㄱ.....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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