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자친구를 사귈때도 느꼈지만 점점 이럴수록 손해적인 연애만 하는것같더라구요 아무리 좋아한다고하지만, 전 개인시간정도도 가지고싶고 제가 하고싶은 꿈도있고,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 하루에 한통화(10-15분), 문자 3통 (단, 여기서 만나는것은 별개문제 폰연락만 해당)
전 폰연락보단 만나서 이야기하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이상하게 온라인상이나 전화상이나 상대방 얼굴을 보질않고는 별 흥미도 없고 제 진심도 못전해줄거같아서요. 그래서 사람들도 이상하게생각해요 만나서는 말도많고 웃기고 재밌는데 왜 온라인상이나 전화상에선 딱딱하냐고,, (전화도 용건만 하는스타일이라..) 또 이상한게, 여성분들 데이트 잘하고 헤어지고 문자한통 보내줬는데 금방헤어졌는데 왜 또 헤어지자마자 전화를 해야하는지.... 짧게도 아니고 자기 집들어가기전까지 해야되요 별로 할말도없고 ,, 하는얘기라곤 머 그냥 별거없는 애정표현들 사랑해란말이 좀 희소성있게 전달됐음 좋겠는데 너무 자주하니깐 점점 질리더라구요
두서없는 글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암튼 저의 고민은, 효율적인 연애를 추구하고싶은데 보통사귀는 사람들은 절대적인 연애를 하고싶어하더라구요.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연애는 어떻게 할수있을지,,, 전화,메신져,문자 하루종일 여친에게 전념해야하는 게 정말 싫은데(여자친구가 싫은게 절대아님!!) 어떻게 해야하오리까..
경험담으로는 사귄사람들에게 말해보았고 실행해보았지만 결과는 No 아니면 얼마후 헤어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