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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ㅈㅅ]노을꽃,멸치맛있다 파티 방장입니다.
게시물ID : lol_617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카
추천 : 19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5/06/22 16:31:03

베스트둘러보다 저격글이있길래 확인했는대 제가 돌렸던 파티라서 깜짝놀랐네요.

방장이였던 이대복입니다.

톡노말을 자주 돌리기때문에 정확한 대화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분위기를 증언하겠습니다.

저는 파티원 모집할때  "남탓 짜증 한숨 ㄴㄴ 즐겜톡노말"

이라고하면서 파티원을 모집합니다.

첫째판과 둘째판은 이기고 지고하면서 분위기좋게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판에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힘든분위기라 톡노말 말씀도많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탑님이 많이 힘드신듯했고 정글콜을했지만 말투가 공격적이였습니다.

세주님은 미드나 바텀도 봐야하고 샤코 견제도해야하고 6랩을 빨리찍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탑은 가지않았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게임이 어떻게 풀렸는지,갱을 갔는지안갔는지 누가 게임을잘했고 못했는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탑님이 공격적으로 갱콜을했고 몇번이나 부르는 말씀에 대답도없이 팀원들과의 의사소통도 하지않았고

블루를 뺏어드시길래 몇번이나불러도 대답이없으시다가 한참뒤에 거칠게 예? 이러시더라구요

탑라인을 스셨으면 갱이 어떻던간에 맨탈잡으시고 라인을 스시는게 중요한거아닙니까.

그것도 탑이 남은게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으셔서 갱플골랐던거구요.

그리고 게임끝나고나서 제가 톡방에 끝까지남아있었는대 욕하는거 못들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두서가없었는대 대충 정황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세주님도 말투가 그렇게 상냥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멸치님이 저격을하신거같은대 그런식으로 게임해놓고 설마 자기가 저격했을거라곤 상상도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즐겜톡노말이라 게임어떻게하든지 상관 안할라했는대 게임 자기맘대로해놓고 저격하고 그러지마세요

----정말 마지막으로, 남은분들이랑 다음판할려고 초대드렸는대 님이 설마 다시들어오실거라곤 상상도못했네요. 초대드리고 강퇴한건 죄송합니다.

-----지금 노을꽃님이 많이 흥분하신거같으신대 노을꽃님도 유도리있게 넘어갈수 있는상황에서 과하게 반응했다는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비매너플레이었고 닉언 저격이라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하였지만 과도한 마녀사냥은 지양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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