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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방부 PC도 해킹에 뚫렸다 ..2차 피해까지 발생
게시물ID : military_61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8 23:46:15
북한이 정부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 청사의 PC도 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에게 해킹당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국방부 청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 PC 여러 대가 해킹돼 일부 자료가 유출된 것이다.
당시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우리 군의 보안 태세가 대폭 강화됐던 시기다.
군 당국은 해커가 악성 코드를 심어놓은 군 관련 연구소의 홈페이지에 군 관계자들이 접속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출된 자료에는 개인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과 군 관계자의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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