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 낳을때 자궁에 걸려서 제왕절개했는데 과다출혈로 돌아가셧는뎅
난 엄마얼굴도 한번도 못보고 아빠가 술만 마시면 맨날 '엄마죽이고 태어난쓰레기새끼'라고 불렀는데 ㅎㅎ
술먹은 아빠가 또 그러길래
한번 반항한적이잇는데 그때 오질나게 맞고 이마 8바늘꼬맷는데 그 이후론 아빠가 술을 끊으셧음
그래도 엄마죽이고 태어난 쓰레기라는 타이틀은 날 너무 괴롭혔다
그흔한 엄마사진 하나없고 ㅎㅎ엄마 얼굴 너무궁금하당 어떻게 생기셧을까
나랑닮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