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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17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이없네
추천 : 4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06/23 23:56:32
낚시바늘 대신 허리를 곧게 펴고
세월이 아닌 세상을 낚기위해
끝도 없고 모르는 일을 하기위해
기척없이 지는 나팔꽃속에
내 몸을 함께 숨기리라
벌과 나비들이여
나를 찾지 말고 울지 말아라
내 곧 너희를 용과 봉황으로
만들어 줄터이니
금방 지은 시인데 평가좀요
제가 길드마스터예요
근데 잠시 잠수좀 타려는건데
멋짐?
성인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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