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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고부(姑婦)에게 윤간 당한 포수
게시물ID : freeboard_617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로
추천 : 1
조회수 : 11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30 20:17:18

깊고 깊은 강원도 산골 외딴집에 사는 어느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 할머니는 팔자가 기구하여 아들 하나 있었는데 , 장가든지 얼마안돼 그만 세상을 떠나갔다.

 

그리하여 이것도 팔자려니 하고 산속 왼딴집에서 고부 (姑婦) 의  두 과부가 그럭저럭 살아 가고 있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면서 사이 좋게 두 쌍과부는 살아가는데, 어느날  그산골 오두막에 길을 잃은 포수

 

한명이 들어 오는 거였다.

 

그동안은 둘이 그냥 살아도 남정네의 품이 하나도 그리운 줄 몰랐는데, 산적처럼 건장한 남정네를 보니

 

두 과부는,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성적 충동을 받았다.

 

견디지 못하고 좀더 뻔뻔한 시어머니가 같은 과부인 며느리에게 슬며시 말했다.

 

"호랑이 아가리에 양념 바르고 자기발로 기어들어온놈, 도적놈 같은 포수를 오늘 밤 번갈아 가며 잡아 먹자"

 

감히 시어미의 말을 거절할  며느리가 어디 있어?

 

두 과부는 그렇게 작당을 하고는 설레면서 저녁상을 거하게 차려 포수에게 일단 잘 대접했다.

 

물론 취흥이 돋우며 힘 좀 쓰라고 산속에서 백년 묵은 더덕주도 한잔 올려 주었다.

 

이윽고 밤이 되었다.

 

포수가  누워있는 방에 누가 먼저 들어가냐를 심각히 고민하다가 사다리 타기를 했고, 그결과

 

며느리가 먼저 들어가게 됐다, 시어미는 무척 아쉬웠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 하야  며느리를  먼저 들어 보내며

 

한마디 당부했다

 

"들어가서 노는데 포수가 쓸만하면 '가오리' 하고 신호를 보내라 !"

 

며느리는 포수의 방에 들어갓고 잠시 부스럭 부스럭 하더니 불이 꺼졌다. 문밖에서 쓸만한지가 궁금하여 귀를 세우고 있는

 

시어미 귀에 마침내 며느리의 갸냘픈 목소리로 신호가 왔었다.

 

"으으 음, 어머니임 '가오리' 에요 으으응"

 

시어미는 며느리의  '가오리' 라는 말에 너무도 좋았었다. 재수 없으면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는데 저 포수는 질이 '가오리'

 

라니 얼마나 좋았겠는가?

 

한참후 며늘아기가 얼굴이 불그레해 가지고, 고개는 옆으로 꼬고 수줍게 방에서 나오자마자, 시어미는 급히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간략하게 급한 요식행위가 끝나고는 잠시후, 방에서 시어머니의 환희에 찬 외침이 들려왔다.

 

"오우 예, 앗 -싸 가오리 !  며늘아가야 아~ 좋네"

 

고부 즉 시어머니와 며느리 쌍과부가 포수를 붙잡아 윤간하는 그기분은 얼마나 좋았을까

 

이게 오늘날 사람들이 기분좋으면  외치는 ' 앗-싸 가오리!! 의 원조라고  강원도 산골을 굽이 굽이 돌고 떠돌며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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