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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쉴드 한번 쳐준다.
게시물ID : sisa_433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마님
추천 : 13/7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9 16:33:34
통진당 분당사태시 통진당 탈당한 사람이다.
이석기 일파의 뻔뻔함에 학을 띠고 나왔다...
 
그럼에도 정황상, 객관적으로 좀 따지고 보면....
이석기 잡아넣을려고 아주 혈안이 되서 MB정권부터 그네정권까지
이잡듯이 이석기 주변을 뒤졌다고 보면되는데..
 
잡아넣을것이 별로 없었다....;;
CNP 컨설팅 그룹이나 사회동향연구소도 완전 탈탈 털었는데
꼬투리가 나오지 않았다....
첨에 분당사태때 보수언론에서 물어뜯었지만 증거가 없던 것이다.
 
그래서 하다하다 국가보안법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이마저도 증거가 없던것이다.
북한과 연결되었다는 증거는 물론이고 이북을 고무찬양한 증거도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들이 들고나온것이 '내란음모' 다
무시무시한 죄목이긴 하나 가만보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다
 
'시벌럼의 세상 뒤집어 버리자' 라고해도 내란의 음모를 꾸민셈이 되는것이다.
실제 군사쿠테타처럼 누가 어찌어찌 무기를 마련해서 어디어디를 털고 어디어디를 점령하자
라는 구체안이 나온것도 아닌데 이석기 일파가 그말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실제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해도 실제 구체계획을 세우지 않는한 기소조차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무리한 법집행을 강행하고 있는것은 대통년과 그뒤에 숨은
비서실장노인네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석기가 내란음모로 잡혀가고... 통진당이 해체되고.. 이렇게 늙다리들 뜻대로 된다면?
 
지금은 통진당일파가 민주진영내에서도 왕따당하는 형국이나
이사태가 이정권뜻대로 흘러간다면 앞으로 이정권은 내란음모죄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대며 곳곳에 딱지 붙일것이다.
어떻게든 비판자의 입에 재갈물리며 입닥쳐라고 소리칠 큰 명분과 무기를 얻는셈이다.
 
이래서는 안된다.
아무리 이석기일파가 미워도 정원이 사태를 물타기하고 국면전환으로 말도안되는
내란음모 칼날을 휘둘러대는 이정권에 공동으로 맞서야 한다.
그래야 한명한명씩 잡혀가다 결국에 우리가 잡혀가도 싸워줄 사람없는
사태를 막을수 있을것이다.
 
이석기가 경제사범으로 들어가면 그러려니 할수 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비록 생각은 다르지만 통진당일파와 손잡고 이정권에 맞서야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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