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친이랑 ㅅ헤어졌어요..ㅡㅅㅡ 아무렇지않게 직장생활도 하고 밥도 먹고 운동도하고 밥먹고 잠도 잘자고 난 너무 평소처럼 잘 ㅈㅣ내는데ㅡㅅㅡ.. 문제는 그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요 마치 ㄴㅐ가 영혼없는 로봇같아요ㅡㅅㅡ;;; 나이 33에 많은 ㅇㅣ별도 해봤지만 이건뭐 ㅡ.....어제는 몇시간이고 ㄱㅏ만~~~~히 누워있었어요 열번넘게 본 무도를 틀어노코요 ㅎ 그냥 멍...하게 시체처럼요 ㅋ 늙어죽을때까지 그사람 생각이 날것같아서 두려워요 혼자있는시간이 이제 두렵네요ㅎ... 아! 한가지 좋은일이 있어요! ㅋ 그렇게 안빠지던 살이 ㅋ 쮹쮹 빠지고 있어요! ㅎ 이러다 뼈만남는건 아니게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