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세상에 처음 드러나던, 그러나 아무도 안믿던 그때
우리는 '저거 왜 문잠그고 버티냐? 증거인멸 아니냐? 저러고 나오면 다 인멸되어있겠지'라고 했다.
저들은 우리더러 '음모론'이 도를 넘었다고 발끈했다.
지금 그렇게 발끈하던 자들이 왜 똑같은 방식의 '음모론'을 사용하나?
이석기와 통진당같은 폐품덩어리를 위한 쉴드가 아니다.(이 빌어먹을 집단 덕에 왜 '진보진영'이 싸잡아 욕을 먹어야하나?)
난 도무지 저들의 이중잣대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논리적인척 하더니 고작 수준이 우리더러 '음모론'이라 하던 방식이다.
ps.근데 국정원 대선개입과 이석기의 경우가 좀 다를 것으로 보는게 이석기는 까봐야 시답잖은 것만 나올 것 같은 느낌. 그거 침소봉대해서 뭐 촛불세력의 정체는 이석기같은 놈들이네 요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