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의 분위기가 어제와 오늘 사뭇 다르네요.
어제는 이석기는 죽일놈, 국정원이 오랜만에 밥값했네가 대세였는데
오늘은 조금 달라진듯하군요.
쉴드 치자는게 아닙니다.
제 견해는 정황상 국정원을 강하게 의심하면서 지켜보자였는데
이런 의견에도 어제는 돌팔매를 맞더군요.
무조건 이석기는 유죄, 죽일놈으로 몰고 가는건 옳지 않습니다.
받은 느낌은 행여 오유도 좌빨, 빨갱이로 매도 될까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보일뿐이었습니다.
마이너 언론이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니 안심이 놓여 오늘 분위기가 달라진겁니까?
제발 자신의 양심에 맞게 행동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