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개강이라고 친구들 만나서 같이 학교가고 수업도 같이듣고 하던데....
ot도 못간 신입생이라서 혼자였네요 오늘 하루종일....
엄마가 전화해서 학교식당에서 밥먹으라고 하셧는데.. 그냥 자취방에 들어와서 라면먹었어요. 혼자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엄마께는 학교식당에서 먹었다고 말씀드리고...
내일은 어쩌죠? ㅎㅎ
방금전 엄마아빠께서 자취방에 다녀가셨는데...
괜스레 눈물이나네요 좀 더 열심히해서 더 가까운곳에 갔으면....걱정도 안끼쳐 드릴텐데...
별것도 아닌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