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부먹파다.
-> 부어먹는다.
본인이 찍먹파다.
-> 찍어먹는다.
난 둘다 좋다.
-> 절반은 부어먹고 찍어먹는다.(사장님한텐 무조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한 후에 절반은 소스통에 넣어버리고 절반은 찍어먹자.)
둘이 시켯는데 한 놈은 부먹, 난 찍먹이다.
-> 위와 동일.
......문제 끝아님? 탕수육이란게 단 하나의 튀김이면 모를까 여러개의 튀김과 충분한 량의 소스가 따라오는 음식이기 때문에 걍 취향대로 부어먹거나 찍어먹으면 되잖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