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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주도한 핵에너지개발, 전 세계 반대에도 불구 한국은 역주행 중
게시물ID : sisa_61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6 13:56:31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4691


박정희가 주도한 핵에너지개발, 전 세계 반대에도 불구 한국은 역주행 중
– 디플로마트, 핵에너지 전문가 주장 보도

– 한국정부 향후 12개 핵발전소 추가 설립 추진
–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타 국가들의 대응과 반대로 가는 박근혜 정부
– 국민반대에도 불구 핵에너지 개발 강행


에너지 빈국인 한국에게 핵에너지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박정희 정권때부터 지속된 핵에너지 문제는 그 딸이 집권하고 있는 2015년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다.

정치전문지 디플로마트는 핵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장세영씨의 기고문(? 또는 기사)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반핵운동이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빈국인 한국정부가 핵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자 하는 입장과 포스트 후쿠시마 시대를 맞는 다른 나라들의 탈핵연료를 위한 노력의 상반된 모습을 지난 8일 자 한국면에 다루며, 박근혜 정부의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2015~2035)이 한국 국민들에게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더 높이게 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수립되었다고 보도 했다.

기사는 한국의 전기세 산정의 모순, 원자력에너지 관리시스템의 문제, 원자력 발전소의 막대한 손실, 직원비리, 핵폐기물 재처리 시설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 및 핵폐기물 처리 기준 미비 등 한국정부가 보여주는 핵에너지 관련 문제점들을 전문가 의견, 한국내 기사 분석과 여론조사결과 인용 등을 통해 심도깊게 보도하고 있다.

기사는 국제정치학적인 면에서 한국이 왜 핵에너지를 통한 핵개발을 멈출수 없는지를 박정희 정권때와 박근혜 정부의 상황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사는 한국 정부는 국민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해야 하며 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개발하는 데 더 투명해야 하고, 핵에너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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