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비록 정의라 할지라도 진리라 할지라도 강자는 어떤 논리를 들어서라도
약자를 짓밟아왔지
세계 과거와 현재 모두를 통틀어서 그리고 미래에도
언제나 권력자들은 비슷한권력혹은 더 거대한권력이 불의를위해 짓밟아와도
대응은 커녕 고개숙이며 인정해왔지 그리고 인정해갈것이고
우리나라만의 특성만은 아니지
독일의 국민은 자기들보다 약한 유태인을 억압하며 히틀러의 집권을 도와줬고
일본의 국민은 자기들보다 약한 조선족,한국인을 억압하며 혐한론자들의 집권을 도와줬고,
미국의 국민은 자기들보다 약한 전세계 민족들을 억압해가며 자신들의 집권을 도와줬지.
우리는 저들보다 우월하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하면서.
정작자신들은 먹고살기힘들면서도 저들보다는 낫다는 위안감을 가지지
정치인들은 이것을 이용하고, 국민들을 착취하면서 말도안되는 애국심만 고취시키지
새누리당은 자기들보다 약한 진보당들을 억압하고, 국민들은 나는아니니까 하는 자부심을 가지지
한국은 자기들보다 약한 북한을 적으로 두며 억압해야한다면서 자기들의 우월성을 느끼려 하지
인간사가 다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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