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의원의 의혹이 사실이든, 조작이든

여러가지 정황상 억지스럽긴 하지만..

어쩌면 엄청난 결과를 발표할수도 있겠네요..

이정도까지 악수를 두었는데 뭘 더 못하겠어요?

그들에게 진실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그들의 역사인식은 이겁니다.

"역사는 승자들이 써나가는거다"


여태 그렇게 써내려 온거예요.

하지만 변수가 생겼죠.

글로벌시대에 국민들의 역사관이 바뀐거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는 진실의 편이다."

당연하죠! 

그래서 억울했던 과거사가 일부 수정되었죠.

우리는 당연하다고 느끼지는 반면

그들은 맞는말이지만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제가볼땐 이점이 그들과 우리의 역사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그들의 역사관이 사실적으로 더 정확하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역사는 '진실을 기억하는자'들의 편입니다.

아무리 유신시절로 회귀하려고 몸부림쳐봤자

아무리 공중파로 땡박뉴스로 쇄뇌시켜봤자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진실을 숨기기가 더욱 힘듭니다.

그리고 '진실을 기억하려는 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하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는 이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