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빼곤 그나마 아는게 부산정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구분 잘 안함;
지역 감정도 없을 뿐더러 말 그대로 지방이라는 인식밖에 없음.
이게 무식한게 아니라 관심도 없고 정말로 대략적인 위치만 알고있는거임
관심 별로 안가지면 대전이 어딘지 춘천이 어딘지 대구가 어딘지 그런거 솔직히 몰르고 알 필요도 없음
제 아빠가 고향이 강원도라서 강원도는 휴가때 자주 가긴했는데 솔직히
수학여행이나 학교 여행이 아니면 지방 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레알이에요.
제가 경상도를 3번이나 간 것도 경주때문임.
수도권 사람들은 대체로 서울이랑 왓다갔다 하는 편이고 휴가나 출장이 아닌 이상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 갈 이유가 없음.
갈 이유가 없는데 알 필요가 왜 있나요.
그냥 대단한 이유도 아니고 무식한 것도 아니며 걍 관심이 없는 것일뿐
솔직히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대충대충 어딘지 정도수준은 아는 편 밖에 안됨.